나는 생후 6개월 고열로 인한 뇌성마비로 1급 지체, 언어장애를 가지고 있는 평범(?)하지 않은 30대 청년 사업가이다. (내 소개는 http://www.comwiz.kr/profile 이곳을 참조) 혼자 걸을 수 있지만 100미터쯤 가면 앉아서 조금 쉬어야 할 정도로 불편하고 양손은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 이외에는 생활 하는데 불편한 상태이고 언어장애가 있어서 처음 만난 사람은 말을 자연스럽게 알아듣기 힘든 정도의 더 읽기
comwiz story
위인터랙티브 창업에서 폐업까지… 그 파란만장했던 시간들을 반성하며…
얼마전 창업한지 6년된 위인터랙티브를 폐업을 하였다. 6년간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한번 실패한 사업가로써 후배들은 똑같은 길을 가지 않기를 바라며, 또 내가 걸어온 길을 반성해보며 몇 글자 남겨본다. 1. 너무 순조로운 창업, 오히려 독이 된다. 단돈 백만원이라도 자기 매출을 만들어라. 고교시절부터 벤처창업에 꿈을 가지고 있었던 나는 창업을 위해 대학도 컴퓨터공학과 경영학을 복수전공을 더 읽기